
호주 여행중에 자전거를 구입해서 여행하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주말이면 운동으로 자전거를 타는데요
이곳 호주 브리즈번에는 자전거 도로가 아주 잘 되어 있답니다 가는 공원마다 화장실 시설과 바베큐 시설이 무료로 설치 되어 있구요
치안도 잘되있어 안심하고 여행 하셔도 됩니다
한국처럼 아무 공원에서나 텐트를 치고 숙박을 할수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텐트나 야영은 정해진 공원에서만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도 자전거 탈때 헬멧사용이 필수로 되었다고 들었습니다만 ㅎㅎ 호주에서는 헬멧 착용 안하고 타다가 경찰에게 적발시 벌금 내야 합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도 헬멧 착용은 필수겠죠? 경찰이 봐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온 이국인들에겐 얄짤 없어요 ㅎㅎ
야간에 자전거를 탈때도 전후방 라이트 반드시 켜야 합니다
장거리 자전거 타고 나갈때는 기본적으로 자전거 수리공구와 펌프 스페어 튜브 등은 기본적으로 갖고 나가야 할겁니다. 자전거 타다가 펑크가 난다던가 브레이크가 느슨해져서 잘 작동이 안된다던가하면 안되겠죠? 튜브 교환하는법 정도는 유튜브를 통해 반드시 배워 두시는게 좋와요
안전이 우선이니 안전에 필요한것은 꼭 챙겨서 나가세욥 ㅎㅎ
호주는 태양 광선이 엄청 강합니다 피부가 타거나 하지 않도록 썬크림도 바르고 갖고 나가시는게 좋아요
물통 2개정도 담아서 다녀야겠지요 탈수 현상이 있으면 현기증으로 쓰러져 병원에 갈수도 있어요
호주의 여름 뜨거운 태양을 한국의 여름과 같다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이곳 호주의 대낮 특히 여름의 낮 태양은 정말 뜨겁습니다,